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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 가이드 →ABS vs PBT 키캡, 처음 사는 사람이 알아야 할 것
ABS(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 스티렌)는 매끈하고 광택 있고 값싸게 찍어낼 수 있어서 대부분의 기본 키보드에 쓰이는 소재예요. 근데 손끝 기름을 흡수하면서 몇 달 만에 번들거리는 자국이 생겨요. PBT(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)는 녹는점이 더 높고 분자 구조가 더 촘촘해서, 무광에 살짝 오돌토돌한 표면이 몇 년 동안 유지돼요. 이 차이 하나가 느낌, 소리, 색 지속력, 가격까지 거의 다 갈라요. 첫 커스텀 키캡은 완벽한 소재를 찾는 일이라기보다, 아직 못 정한 프로파일 취향 때문에 너무 비싼 걸 먼저 사지 않는 일에 가까워요.
가이드 보기기계식 키보드 vs 멤브레인 키보드, 처음 살 때 알아야 할 것
멤브레인 키보드는 키마다 밑에 부드러운 고무 돔이 깔려 있고, 기계식 키보드는 키마다 스프링이 든 스위치가 따로 들어 있어요. 이 구조 하나가 전부를 갈라요. 한쪽은 눌리는 느낌이 물렁하고 몇 년 쓰면 헐거워지고, 다른 쪽은 또렷하게 눌리고 매일 써도 10년 넘게 버텨요. 스위치 색깔이나 키보드 크기를 비교하기 전에 진짜 따져야 할 건, 그 내구성과 느낌이 나한테 필요한지, 아니면 저렴한 멤브레인으로도 충분한지예요.
가이드 보기기계식 키보드 스위치 종류, 처음 살 때 뭘 골라야 할까
기계식 스위치는 크게 세 갈래예요. 리니어는 곧장 눌리고, 택타일은 키가 입력될 때 살짝 걸리는 느낌을 주고, 클리키는 거기에 또렷한 소리까지 더해요. 손끝에 닿는 그 느낌이 사실상 결정 전부예요. 오래 타이핑할 때의 피로감부터 같이 쓰는 공간에서 얼마나 시끄러운지까지 다 바뀌거든요. 첫 키보드는 완벽한 스위치를 찾는 일이라기보다, 나중에 다른 걸 못 써보게 스스로를 가두지 않는 일에 가까워요.
가이드 보기자주 묻는 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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